남부연회, 기도의 날 후원금으로 연회내 비전교회 선교비 전달
_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 2022년 04월 10일 (일) 06:17:00
_ 원문 주소 :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5
남부연회, 기도의 날 후원금으로 연회내 비전교회 선교비 전달
- 강판중 감독, 비전교회 선교비 후원금 3,000만 원 후원 후 연회 내 교회들 후원금 발길의 열기가 뜨겁다.
- 물댄동산교회(권균한 감리사), 한빛교회(백용현 감리사), 천성교회(담임목사 한동수) 각각 1,000만 원 연회본부에 후원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강판중 감독)는 지난 4월 7일 연회 본부에는 오전부터 특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그동안 5권역 별로 나눠 진행된 기도의 날이 마지막 한주를 남겨두고 있으며 4월 종려주일을 앞두고 막바지 기도회를 위해서 달려왔다.
특히 지난 D 권역별 기도회 날 시간에 강 감독이 사비로 3,000만 원을 비전교회 선교비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참된 지도자의 솔선수범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강 감독의 후원금 전달 후 남부연회 본부에는 연회 내 교회들이 비전교회 선교비 후원금을 전달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지난 4월 7일 오전 물댄동산교회(권균한 감리사)가 비전교회 선교비 후원금 1,000만 원 전달식이 남부연회 본부 감독실에서 있었다.
권 감리사와 김남도 장로, 김요한 부목사가 배석했고, 강 감독은 기쁘게 환대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 감리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남부연회 ‘기도의 날’을 교인들과 함께하면서 연회 내 비전교회를 생각하며 교우들과 지난주부터 합심 기도 주간에 기도하면서 준비했다.”라며 “권 감리사는 이렇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주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강 감독는 이 시대에 귀하게 쓰임 받는 물댄동산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강 감독는 “코로나19 시대에 역사하시고 함께 하심을 증거할 수 있는 믿음의 재단이 되게 도와주신다. 특별히 귀한 뜻을 품으시고 사역하시는 권 감리사님을 축복하고, 비전과 꿈을 가지고 주님 백성들을 이끌어 주신다.”라며 “앞으로 이 시대에 하나님께 귀한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믿음의 종 되게 도와주심을 기도한다.”라고 기도했다, 또한 “하나님 역사하심을 드러낼 수 있는 귀한 믿음의 종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오늘도 귀하게 함께 하신 장로님과 부목사님을 축복하고 물댄동산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하여 주시길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드린다.”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전달식을 마쳤다.
4월 7일 오후에는 한빛교회(백용현 감리사)가 연회 본부를 방문해서 비전교회 선교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백 감리사와 이진현 부목사, 교회 장로들이 함께 배석했다.
백용현 감리사는 “선교비를 전달하며 강판중 감독님께서 연회 안에 약 350개 비전 교회를 돕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회 날을 준비하셨다.”라며 “한빛교회가 비전교회 선교비 후원금으로 돕는 일이 중요한 일이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라며 “한빛교회도 흔쾌히 돕겠다고 장로님들하고 의논해서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짧은 준비 소감을 전했다.
강 감독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고 한빛교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후원금 전달이 예정된 교회로는 천성교회(담임목사 한동수)가 연회 본부를 방문해서 비전교회 선교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강 감독은 “천성교회가 남부연회 대표 교회로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라며 “하나님께서 한동수 목사님을 사용하여 주시고 교회 장로님들과 함께하셔서 주님께 충성할 때마다 삶이 복되게 하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이번 선교비 후원금 전달을 통하여 주님 소망 가운데 비젼교회가 일어설 수 있도록 후원해준 천성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며 축복하고 기도해 주었다.
기도의 날을 준비하고 기도로 달려온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은 “기도는 반듯히 역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연회 내 많은 교회들이 비전교회 선교를 위해서 함께 해줄 것을 믿는다.”라며 이날 전달식을 모두 마쳤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 – 한빛교회 50일 기도학교에서
◐ 남부연회 '기도의 날 ' 비전교회 선교비 후원금 전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