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빛교회,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를 위해 제주에서 위로와 힐링의 시간 마련하다
-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 2박 3일간 세미나와 관광 등 진행 -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 주제···모든 비용 한빛교회가 섬겨 - 백용현 목사 "기도학교에 대한 서로의 경험 나누기 소망" - 대전 한빛교회, 8월1일(월)-3일(수) '2022 기도 컨퍼런스’개최 예정 -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 기장에는 오은진 사모(창성한교회)가 수고와 헌신을 다짐
▲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 제주도 2박3일 일정으로 첫째날 기도하교 세미나 기도회 모습
대전 한빛교회는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로 멈추어 있었던 ‘2022 50일 기도학교’를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라는 주제로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이 기도학교에 동참한 동행 교회 사모님들과 5월 16일부터 18일(2박 3일) 제주도 일정으로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를 준비하고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라는 주제로 힐링과 세미나 시간을 마련했다. 세미나는 한빛교회 담임인 백용현 목사가 맡으며 기도학교에서의 감동을 이어갔다.
백용현 목사(한빛교회)는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의 목적을 “첫째로는 지난 50일 기도학교로 함께 수고하셨던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이며, 이를 위해 모든 비용은 한빛교회가 섬기게 되었다.”라며 “사모님들 상호 간에 50일 기도학교에 대한 서로의 경험들을 나누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둘째로는 ‘2022 기도 컨퍼런스’를 8월 1일(월)-3일(수)개최되며 ‘세계 기도 센터 앱’의 정식 출정식을 한빛교회 본당에서 계획하고 있다"라며 “기도 컨퍼런스를 선언하고 또한 일정들을 나누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백 목사는 8월의 기도 컨퍼런스에는 “사모 리트릿에 참석한 교회가 우선 순위로 숙소를 배정 받을 수 있다"라며 많은 참석을 독려하고, "특히 가수 소향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다. 각교회들의 여름 수련회를 기도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5,000여명이 함께 기도하며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용현 목사는 “지금까지의 기도학교 사역은 교회에서 기도를 가르치고, 기도를 보급하는 운동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의 기도학교 사역은 기도를 가르치고 또 보급하는 차원을 뛰어넘 협약 교회들마다 기도로 함께 동참하고 독려해서 ‘기도센터’로 발전하고 각자가 있는 교회와 전 세계에서 우리들의 교회를 위해서 또한 선교 현장을 위해서 중보 기도하는 교회로 세워가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빛교회는 이 일을 위해서 ‘세계 기도 센터 앱’을 개발해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기도 앱을 통하여서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한빛교회 7층에는 ‘세계 기도 센터’를 위해서 현재 리모델링 작업 중에 있으며 전세계 7,000 센터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백목사는 “8월 기도 컴퍼런스 때에 정식 출정식을 통해서 알려지고, 소개되고 앞으로 새로운 중보기도 운동이 새로운 지평을 열것으로 본다.”라며 “지금까지의 중보기도는 그냥 각자의 교회에서 자기 교회 성도들의 기도 제목 가지고 기도했다면 이제는 그것이 어느 곳에서나 앱을 통해서 기도 제목이 연결되고 또 기도하는 교회들이 전 세계 교회가 어디서나 우리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교회 문제들을 특별히 선교지 문제들을 기도할 수 있는 기도 공동체를 꿈꾸는 것이 앞으로 기도학교 운동의 새로운 소명”이라고 전했다.
이번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를 준비한 서웅의 목사(한빛교회 부목사)는 “사모님들의 쉼과 힐링에 목표를 두었다”라며 “사모님들은 자리만 만들어주면 무엇을 해도 다 은혜를 받고, 그만큼 갈급하고, 그만큼 외롭고, 그만큼 바라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서 목사는 “사모님들은 건드리기만하면 눈물이 터져나오고, 기도가 터져나오고, 감사가 터져나온다.”라며 “자리를 만들어도 모이기가 힘들고, 자리를 비울 수가 없기 때문이며 하루라도 마음 편히 교회를 비우고 자신을 위해 쓸 시간이 없는 것이 한국교회 사모님들의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서 목사는 “시간낭비가 아닌 결단하고 선택한 결과가 옳았다는 기쁨의 눈빛과 목소리, 긍정의 여러 신호들이 저의 마음을 녹였고 저의 입술에서도 감사가 터져 나왔다.”라며 “낯 시간은 여행과 휴식, 동역자인 사모들과의 대화를 통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린다며 오랜 시간 서로 알고지낸 동지처럼 격이 없고 즐겁고 동지애를 느낀다.”라고 준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 목사는 “이제 1기 사모리트릿 1기는 끝이 나지만, 마음을 정하고, 함께 기도의 자리를 이어가며 모임을 통하여 기도의 숲을 이루는 하나님을 역사를 기대한다며 기도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한빛교회에서 모여서 청주공항으로 출발, 도착후 기념사진 촬영후 오전 8시 20분 청주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에 도착후 점심식사는 ‘어누늘(전복요리)’ 전문음식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지정 조례 제정이후 2회연속 우수관광사업체 1호점으로 지정(2008. 3. 11 ~ 2012. 3. 10)된 음식점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퓨전 전복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며, 소규모 연회, 귀한 손님접대,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과 오붓한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최적에 장소이다.
▶카페 ‘노을리’는 노을이 아름답게 저무는 마을 노을리로 애월 해안도로 앞 푸른 바다가 펼쳐진 풍경 맛집으로 유명하다. 제주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노을리 커피 & 베이커리 카페로 매일 아침 갓 구워낸 노울리 빵을 만나 보게 된다.
▲ 새미은총의 동산 (성이시돌) 방문 - 기념사진 후 기도컨퍼런스 사모들고 함께하겠다는 다침을 외침
▶ 새미은총의 동산 (성이시돌) - 새미 은총의 동산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최후의 만찬까지 12개의 주요 사건을 표현한 ‘예수님 생애 공원’과 ‘삼위일체 대성당'이 있는 곳으로, 천주교 제주교구의 성지 순례 장소다. 전체 면적은 약 264,000㎡에 달하며 언제든 신자들이 찾아와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또한 성 이시돌 목장 뒤를 순례지로 개발해 넓은 동산과 연못, 성모상과 대형 십자가 등을 볼 수 있다. 야외에서는 동시에 약 5천여 명이 함께 야외 미사를 보거나, 각종 공연이나 행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주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조형물과 산책로, 넓은 들판이 있어 종교인이 아니어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곽지해수욕장 산책 - 드넓은 백사장과 제주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저녁식사 – ‘이춘옥 고등어 쌈밥’집으로 애월읍 고등어찜 맛집으로 묵은지와 고등어가 조화를 이루어 일품이다.
▶호텔(그라벨 호텔) 체크인 - 제주 유일하게 자갈로 이루어진 역빈해안이 눈 앞에 펼쳐지는 곳으로 모던하고 안락한 객실과 비즈니스 고객에 최적화 된 휴식 공간으로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공간이며 여기서 이틀동안 숙박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저녁 8시부터10시까지 기도학교 세미나도 진행된다.
▶ 기도학교 세미나 첫 째날(저녁) - 서웅의 목사의 사모 리트릿 준비를 소개하고 김선룡 목사의 준비 찬양후 강사 백용현 목사(한빛교회)는 참석한 사모님들을 기쁘게 환영했다. 백목사는 “기도학교는 영적 생태계 회복운동이다.”라며 여섯가지 운동은 밝혔다. ▷첫째 영성 회복 운동입니다.(행 6:4) ▷둘째 영적회복 운동입니다.(삼상 12:23) ▷셋째 기도의 가치를 회복하는 운동입니다.(램 33:2-3) ▷넷째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는 운동입니다.(막 16:17-18) ▷다섯째 영적 부흥운동입니다. ▷여섯째 건강한 교히를 세우는 운동입니다. 백목사는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라며 기도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미나 말씀을 전했다.
▣ 둘 째날 5월17일(화)
▶ 조식 – 그라벨 호텔
▶ 찬양과 기도 시간-하루의 시작을 찬양과 기도로 시작했다.
▲제주 중앙교회 탐방, 조별 모임 마치고 사모리트릿 1기 선언
▶ 제주 중앙교회 탐방, 조별 모임 - 제주 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호)는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 방문자를 기쁘게 맞이해 주었고 제주 중앙교회 역사를 소개했다. 박종호 목사는 “1951년 1월 피난 온 감리교 교역자와 평신도 들이 모여 제주읍 일도동 산지동산(기상청 옆에 천막을 치고 ‘제주읍 교회’로 출발했다.”라며 “제주 선교 5년 만인 1955년 9월 석축으로 성전을 세우고 ‘제주 중앙교회’로 교회 명칭을 바꾸었고, 제주 중앙교회가 동산위에 있어 차량 진입을 할 수 없어 진입로를 개설하고 주차장을 신설하였다가 2013년 12월 현재의 오라 벌판에 새성전을 신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제주 중앙교회에서 조별 모임과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조별로 나누었던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점심식사 자리로 이동했다.
▶점심식사 – ‘순수한 둠비’ 순수한둠비는 순두부집으로 둠비가 제주어로 두부를 말한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濟州─自然休養林)-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제주시청에서 관리하며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이다. 삼나무 외에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보인다. 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순환로, 산책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시설 및,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교육자료관, 임간수련장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잔디광장 중앙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연못이 있고, 제주시가 지정한 제1호 약수터가 있다. 주변에 용암동굴인 만장굴, 기생화산인 산굼부리와 고수목마, 비자림, 몽도암관광휴양목장, 성판암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저녁식사 – ‘백가네 제주 한상’ 제주의 신선한 특산물들을 한상에서 모두 접할 수 있는 정갈하고 푸짐한 한상을 제공해드립니다. 매일 담그는 겉절이와 게장, 주방장 수제 돈가스도 인기, 신선한 샐러드바 무료제공으로 남녀노소 모두 만족스런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매장 통유리로 푸른 함덕해수욕장을 감상하시면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실 수 있었다. 함덕해수욕장 옆이라 노을이 지는 멋진 풍경을 눈으로 보게된 사모님들은 식사가 마치기전에 지는 노을을 저마다 추억을 담으려고 사진찍기에 바빴다.
▶동문시장 투어 – 저녁식사후 제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재래시장 제주시 구도심 중앙로변에 자리한 동문시장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상설 재래시장이다. 1945년 해방과 함께 지금 동문시장의 근간이 되는 제주동문상설시장이 형성되었으며, 이듬해 모슬포에 국방경비대 제9연대가 창설되고 육지 왕래객이 늘어나면서 제주 상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제주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곳으로 제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으로 마치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만물상 같다. 제주도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시장답게 온갖 곡식과 야채, 생선, 과일, 식료품은 물론이고 제주의 명품 감귤과 과일, 토산품, 화산토에서 자란 농산물, 의류, 신발, 생활용품, 농기구까지 없는 것 없이 다 갖추고 있다. 청정 제주의 농산물 축산물 그리고 수산물과 건어물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게다가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까지 빼놓지 않고 고루 챙겨놓았으며 올레 17코스가 지나가는 길목인 동문시장은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제주의 여행 명소이다.
▶ 기도학교 세미나 둘 째날(저녁) - 강사 백용현 목사(한빛교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CTS 방송 ‘콜링갓’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라며 첫방송이 5월 19일 오후 2-3시에 방송된다며 참석한 사모님들께 중보 기도를 부탁했다.
▣ 셋 째날 5월18일(수)
▶ 조식 – 그라벨 호텔 체크아웃 및 이동
▶ 찬양과 기도 시간-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는 2박 3일 일정으로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다. 이날 오은진 사모(창성한교회)가 사모 리트릿 1기 기장으로 선출되었다. 오은진 사모는 "앞으로 사모 리트릿 1기를 위해서 수고와 헌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과 소감을 전했다.
▲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 를 잘 마치면서 2022 기도컨퍼런스때도 사모들이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선언
▶ 한담해변 해안 올레길 - ‘곽금 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 해안산책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 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첨벙거리는 해안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 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다양한 신기한 형태의 바위들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봄에는 주변으로 유채꽃이 피어, 제주바다와 샛노란 유채꽃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자나무 사이사이 유채꽃이 보이고 바로 뒤편에는 애월 바다가 펼쳐진다. 넓은 유채꽃밭은 아니지만 바다와 함께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점심 식사 – ‘돈사 돈’에서 점심식사후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 2박3일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된다. 점심 식사 후 제주공항으로 이동 청주공항 도착하면 저녁식사 장소인‘기와집 곰탕’(청주) 집에서 저녁시가를 한다. ‘기와집 곰탕’(청주) 집은 정갈한 기와집 한옥에서 참나무 장작불에 재래식 무쇠 가마솥으로 오랜시간 푹 고은 수제 곰탕집이다. 직접 삶아 손질하는 소머리와 도가니, 우족, 소꼬리는 다른 곳과 그 맛을 비교할 수 없다. 한옥에서는 보약 같은 곰탕을 드시고, 꽃이 있는 테라스에서는 건강차와 원두커피를 드실 수 있다. 대모임, 소모임 모두 가능한 별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넓은 주차장에서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건강한 한 끼는 행복한 일상이 된다.
대전 한빛교회 도착 후 ‘2022년 기도학교 사모 리트릿 1기’ 2박3일 모든 일정은 마무리된다. 아쉽지만 내년에는 2기 모임을 기대하면서 저마다 섬기는 교회로 발걸음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