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기도의 바람이 불다’ 중부연회부터 첫 시작하다
_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 2022년 06월 20일 (월) 21:01:00
_ 원문 주소 :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4
‘감리교회 기도의 바람이 불다’ 중부연회부터 첫 시작하다
- 대전 한빛교회(백용현 목사),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 주제로 각 연회도 동참 의지 밝혀, 중부연회(인천 효성중앙교회), 경기연회(화성 동탄시온교회), 서울연회(서울 도봉교회), 충북연회(청주 좋은교회) 진행중...
백용현 목사(한빛교회)는 “감리교회에 기도의 바람이 불고 있다.”라며 ‘2022 기도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기도로 전국을 달리고 있어서 주목을 끌로 있다. 8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한빛교회 본당에서 3년 전인 2019년도 기도컨퍼런스의 열기를 생각하면서 5,000여 명 참석을 목표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기도로 다시 모일 날을 준비하면서 연일 기도회로 전국에 기도의 바람을 몰고 다니고 있다.
감리교 연회로는 첫 번째로 지난 6월 17일(금) 오전 11시 중부연회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감독)가 첫 번째로 기도회를 시작했다. 중부연회가 기도의 첫 번째 물꼬를 트자 다른 연회들도 기도회 동참 의사를 알려왔다. ▶경기연회(화성 동탄시온교회) 7/12, ▶충북연회(청주 좋은교회) 7/13, ▶서울연회(서울 도봉교회) 7/14, 일정으로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중부연회 연회원들에게는 한빛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 쿠폰으로 인근 식당을 예약해 놓았다. 영의 양식과 육신의 양식을 기도로 채워가자는 한빛교회만의 독특한 헌신과 섬김을 볼 수 있다. ‘2022 기도컨퍼런스’를 위해서 기도로 섬기면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이날 정연수 감독(중부연회)은 “집회가 약속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가 우연한 기회에 일어나서 오늘 기도회가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2022 기도컨퍼런스’를 배우는 시간이 되고, 더 나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기도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도회를 시작하기 전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백용현 목사는 “저에게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에 전념한다.”라며 “왜 이렇게 하느냐고 묻는다면 기도가 능력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기도는 능력이기 때문에 한빛교회에서 기도학교로 일어났던 변화를 오늘 참석하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나누면서 특별히 한국 감리교회가 어려운 이때 우리가 무엇을 바꾸기보다는 기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기도의 태도를 바꿔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권능을 회복하자.”라고 강조했다.
백용현 목사(한빛교회)는 “처음 경험해본 코로나19로 멈추었던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란 주제로 이전보다 더 뜨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위해서 기도회를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며 기도는 반듯이 응답된다.”라며 이날 중부연회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또한 백 목사는 앞으로 있을 기도회 일정을 강조하면서 함께 기도로 준비하면서 나가자고 말했다.
■ ‘2022년 기도컨퍼런스’를 위한 지역연합기도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6월 10일(금) 구미목장교회
▶ 6월 14일(화) 대전 한빛교회 본당
▶ 6월 17일(금) 인천 효성중앙교회
▶ 6월 17일(금) 목포 대성교회
▶ 6월 24일(금) 순천 동부교회
▶ 7월 8일((금) 대구 대흥교회
▶ 7월 15일(금) 광명 반석교회
백 목사는 “눈물의 자리, 은혜의 자리, 응답의 자리, 기도의 자리, 영적 생명의 자리, 예배의 자리, 그러나 이전처럼 예배를 드리지 못한 만큼 우리의 신앙도 현실에 안주해 버렸다.”라며
“이제 다시 회복해야 된다며 ‘2022 기도 컨퍼런스’로 다시 모이자.”라고 말하면서 “다시 부르짖어야 한다. 기도로 돌파해야 한다. 기도가 교회를 새롭게 한다.”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백 목사는 “기도하기 모였던 사람들, 예배의 열정으로 모였던 사람들, 진심으로 찬양했던 사람들, 자리가 불편해도 말씀을 사모했던 사람들,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던 사람들, 기도에 응답받았던 사람들, 이제는 내가 응답받을 시간이다”라고 바로 내가 먼저 기도의 응답을 받자며 누구보다도 ‘2022 기도컨퍼런스’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백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라며 “1. 차선의 기도와 최선의 기도, 2. 소극적인 기도와 적극적인 기도, 3. 수단의 기도와 목적의 기도”가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 기도는 하나님의 요청입니다. 2. 기도는 응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이 먼저 있었습니다. 4.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라며 기도는 하나님이 뜻을 먼저 정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도의 유익을 전하면서 “1. 기도하는 사람은 긍정적입니다. 2. 기도하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고 삽니다. 3. 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이 평안합니다. 4.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습니다. 5. 기도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합니다.”라며 “내 인생에 긍정의 언어를 쓰자며 기도가 나를 만들고, 항상 깨어서 항상 힘쓰고 기도하라.”라고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중부연회 기도회 때도 여전히 주목할 점은 한빛교회 10여 명의 부교역자가 직접 현장에 참석해서 기도회 준비찬양을 진행한다는 데 있다. 찬양 있는 곳에 기도가 있고 기도의 자리에 찬양은 늘 함께한다는 한빛교회 교역자의 찬양을 보면서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섬김에 참석한 한 사람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모인 장소에서 음향과 영상도 꼼꼼히 체크하고, 해당 교회 밴드팀과 시작 전 준비찬양으로 손발을 맞추고, 밴드팀 사람이 없으면 한빛교회 교역자가 직접 드럼과 키보드를 치면서 기도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입구에서는 ‘2022 기도컨퍼런스’ 참석자 명단도 신청받고 기도학교 2 교재도 판매했다. 기도회는 준비찬양과 함께 합심 기도로 뜨겁게 시작하고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췄다.
‘2022 기도컨퍼런스’ 홍보영상,
▶ 2019년 보도자료, 사전등록 안내 http://adobe.ly/3zaVDdV
▣ 사진으로 보는 '2022 기도 컨퍼런스'를 위한 중부연회 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