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도컨퍼런스’연합기도회 2]목포 대성교회에서 준비기도회로
_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 2022년 06월 21일 (화) 07:46:00
_ 원문 주소 :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5
[‘2022 기도컨퍼런스’연합기도회 2]목포 대성교회에서 준비기도회로
- 대전 한빛교회, 이후 순천, 대구, 경기 광명 순으로 연합기도회 변함없이 진행
- 경기연회(화성 동탄시온교회), 서울연회(서울 도봉교회), 충북연회(청주 좋은교회) 진행 예정
백용현 목사(한빛교회)는 ‘2022 기도컨퍼런스’를 기도의 불로 전국을 달려가고 있다. 8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한빛교회 본당에서 3년 전인 2019년도 기도컨퍼런스의 감동과 열기를 생각하면서 5,000여 명 참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기도컨퍼런스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진행되며 연합기도회를 위해서 전국을 매주 달리고 있다. 전국단위로는 가장 크게 진행되는 ‘2022 기도컨퍼런스’는 현재 기도로 무장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연합기도회는 그동안 기도학교로 함께 동행한 400여 개의 협약교회들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구미 경북지역연합으로 구미목장교회에서 시작해서 두 번째로 목포지역 연합기도회를 6월 17일(금) 저녁 7시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 대성교회(담임목사 정성구)에서 교회들이 모여서 뜨겁게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모였다.
백용현 목사(한빛교회)는 “처음 경험해본 코로나19로 멈추었던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란 주제로 이전보다 더 뜨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위해서 연합기도회를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며 기도는 반듯이 응답된다.”라며 이날 연합기도회에서 ‘2022 기도컨퍼런스’의 중요성을 전했다. 또한 백 목사는 앞으로 있을 연합기도회 일정을 강조하면서 함께 기도로 준비하면서 나가자고 전했다.
백 목사는 ▶1. 기도학교는 영적 생태계 회복 운동 여섯 가지를 전했다. 첫째는 영성 회복 운동이고, 둘째는 영적 생존권 회복 운동이고, 셋째는 기도의 가치를 회복하는 운동, 넷째는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는 운동, 다섯 번째. 영적 부흥 운동, 여섯 번째는 건강한교회를 세우는 운동이라고 밝혔다. ▶2. 기도학교의 필요성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고 전했다. 첫째는 누구나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는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셋째는 기도의 응답을 가르쳐야 한다. 넷째는 기도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 다섯 번째는 기도를 성경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다섯 가지를 강조했다. ▶기도학교의 유익함에는 여덟까지가 있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첫째는 영적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둘째는 영적인 주도권이 세워진다. 셋째는 영적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 넷째는 새벽기도회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다섯 번째는 훈련과 집중을 통해 믿음이 자란다. 여섯 번째는 기도의 간증이 많아진다. 일곱 번째는 중보 기도자가 많아진다. 여덟 번째는 성도의 삶이 변화된다. 우리가 기도학교를 왜 하는지에 대한 기도의 영적 생태계 회복 운동과 필요성과 유익함을 전했다.
백 목사는 한마디로 “기도가 능력이기 때문이다,”라며 “저에게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에 전념한다.”라고 전하면서 “기도는 능력이기 때문에 한빛교회에서 지금까지 기도학교를 해오면서 여러 가지 일어났던 변화를 오늘 참석하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나눈다.”라고 밝혔다. 백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라며 “현재 한국 감리교회가 어려운 때에 우리가 무엇을 바꾸기보다는 기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기도의 태도를 바꿔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권능을 회복하자.”라고 강조했다.
□ ‘2022년 기도컨퍼런스’를 위한 지역연합기도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6월 10일(금) 구미목장교회
▶ 6월 14일(화) 대전 한빛교회 본당
▶ 6월 17일(금) 목포 대성교회
▶ 6월 24일(금) 순천 동부교회
▶ 7월 8일((금) 대구 대흥교회
▶ 7월 15일(금) 광명 반석교회
□ 감리교회 연회 기도학교 집회 일정
▶6월 17일 중부연회 (인천 효성중앙교회), ▶7월 12일 경기연회 (화성 동탄시온교회), ▶7월 14일 서울연회 (서울 도봉교회), ▶7월 15일 충북연회 (청주 좋은교회) 기타 연회도 협의 중이다.
백 목사는 “눈물의 자리, 은혜의 자리, 응답의 자리, 기도의 자리, 영적 생명의 자리, 예배의 자리, 그러나 이전처럼 예배를 드리지 못한 만큼 우리의 신앙도 현실에 안주해 버렸다.”라며
“이제 다시 회복해야 한다며 ‘2022 기도컨퍼런스’로 다시 모이자.”라고 말하면서 “다시 부르짖어야 한다. 기도로 돌파해야 한다. 기도가 교회를 새롭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백 목사는 “기도하기 모였던 사람들, 예배의 열정으로 모였던 사람들, 진심으로 찬양했던 사람들, 자리가 불편해도 말씀을 사모했던 사람들,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던 사람들, 기도에 응답받았던 사람들, 이제는 내가 응답받을 시간이다”라고 누구보다도 ‘2022 기도컨퍼런스’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백 목사는 기도학교 말씀을 전하면서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라며 “1. 차선의 기도와 최선의 기도, 2. 소극적인 기도와 적극적인 기도, 3. 수단의 기도와 목적의 기도”가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 기도는 하나님의 요청입니다. 2. 기도는 응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이 먼저 있었습니다. 4.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라며 기도는 하나님이 뜻을 먼저 정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도의 유익을 전하면서 “1. 기도하는 사람은 긍정적입니다. 2. 기도하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고 삽니다. 3. 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이 평안합니다. 4.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습니다. 5. 기도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합니다.”라며 “내 인생에 긍정의 언어를 쓰자며 기도가 나를 만들고, 항상 깨어서 항상 힘쓰고 기도하라.”라고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두 번째 연합기도회인 목포 대성교회 때도 여전히 주목할 점은 한빛교회 10여 명의 부교역자가 직접 현장에 참석해서 기도회 준비찬양을 진행한다는 데 있다. 찬양 있는 곳에 기도가 있고 기도의 자리에 찬양은 늘 함께한다는 한빛교회 교역자들의 찬양을 보면서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섬김에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모인 장소에서 음향과 영상도 꼼꼼히 체크하고, 해당 교회 밴드팀과 시작 전 준비찬양으로 손발을 맞추고, 밴드팀 사람이 없으면 한빛교회 교역자가 직접 드럼과 키보드를 치면서 기도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입구에서는 ‘2022 기도컨퍼런스’ 참석자 명단도 신청받고 기도학교 2 교재도 판매했다. 기도회는 준비찬양과 함께 합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맞췄다.
□ 한빛교회에서 준비한 ‘2022 기도컨퍼런스’ 홍보영상,
▶ 2019년 보도자료, 사전등록 안내 http://adobe.ly/3zaVDdV
▣ 사진으로 보는 ‘2022 기도컨퍼런스’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목포 대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