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한빛교회

대전 한빛교회의 특별한 송구영신 예배,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로 열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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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_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 2023년 01월 04일 (일) 07:21:00

_ 원문 주소 :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6791

12월 31일 저녁 9시부터 1월 1일 저녁 9시까지 개최···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참여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주제로 총 7명의 강사가 기도회 인도
·백용현 목사 "한국교회 송구영신 예배에 기도 문화로 자리 잡는 도전이 되길"
베트남어 통역으로 베트남 교회에도 유튜브 생중계 진행

▲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 송구영신 예배 후 기념사진과 강사진 모습

▲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 송구영신 예배 후 기념사진

▲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 송구영신 예배 때 교역자들이 성도들에게 인사전 찬양하는 모습

▲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 강사진들 모습

‘기도의 큰 빛 한빛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기도의 큰 빛 한빛교회’는 아주 특별한 송구영신 예배로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개최했다. 어린아이들부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빛교회 모든 성도가 참석해 온전히 24시간 동안 말씀과 찬양, 특별히 기도로 새해를 맞이하는 한빛교회의 송구영신 예배를 드려서 눈길을 끌었다. ‘50일 기도학교’로 유명한 대전 한빛교회(담임 백용현 목사)는 올해로 4년째 맞이한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라는 주제로 2022년 12월 31일 밤 9시부터 2023년 새해 1월 1일 밤 9시까지로 한빛교회 2층 본당에서 24시간 동안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다. 외부 강사 6명과 백용현 목사 포함해서 총 7명이 정해진 시간에 은혜로운 기도회를 인도했다. 한빛교회 교우들은 정해진 일정에 찬양과 말씀, 개인 기도로 2022년을 기도로 마감하고, 밝아오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기대와 다짐을 기도로 힘차게 출발하는 시간을 몸소 가지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한빛교회 24시간 기도회를 준비한 백용현 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위해서 한빛교회 성도들은 2주 전부터 조를 이뤄서 매일 1시간씩 24시간 동안 이어지는 성전 릴레이 기도회로 준비했다”라며 “송구영신 예배가 한국교회에 온전히 24시간 선한 기도의 시간을 갖는 문화로 자리 잡는 도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라고 전하면서 “베트남에도 24시간 기도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베트남교회에 청년들이 베트남어로 통역해서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라고 준비 소감과 다짐의 인사를 전했다.

▲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 포스터

■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순서

대전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는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기도회는 총 7명의 강사로 찬양과 말씀을 전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1부<송년찬양집회(21:00~22:30)> 김도현(하루뮤직) 찬양사역자의 ‘샬롬’ ▶2부 <송구영신예배(22:50~01:00)> 백용현 목사(대전 한빛교회 담임)의 집례로 먼저 성찬식과 함께 드리는 ‘죽기 살기로 기도하라’ ▶3부 <가정의 변화와 기도(01:20~03:20)> 홍장빈 목사(패밀리타임 네트워크 대표)의 진행으로 ‘기도는 죽지 않는다’ ▶4부 <성도의 미래와 기도(04:45~06:40)> 신효철 장로(거룩한153 대표이사, 인천 영락교회 장로)의 진행으로 ‘기도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5부 <마지막 때의 영성과 기도> 강문호 목사(충주봉쇄수도원 원장/성막 연구원 원장/전 갈보리교회 원로 목사)의 시간으로 ①5-1부 ‘기념책 영성’ (08:50~10:20), ②5-2부‘거울 영성’ (10:50~12:10), ③5-3부 ‘아굴 영성’ (13:50~15:10), ▶6부 <영혼의 찬양과 기도(16:00~17:50)> 민호기 목사(찬미워십 대표/대신대 교수)의 진행으로 ‘놀라운 은혜’ ▶7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기도(19:30~21:00)> 장순흥 총장(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전 한동대 총장)의 ‘하인’ 등으로 구성되었다.

▲2부 송구영신 예배 - 백용현 목사 ‘죽기 살기로 기도하라’(누가복음 22:40~44)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모습

2부 송구영신 예배 시간에 백용현 목사는 ‘죽기 살기로 기도하라’(누가복음 22:40~4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한빛교회가 왜 24시간을 깨어서 기도하려고 하는지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함께 알아 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송구영신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라고 참석한 교우들과 서로 인사하며 한 해의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백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 앞에서 땀을 흘릴 만큼 기도하셨고, 흘리시는 땀 속에 핏방울이 섞여 있었다며 그만큼 간절한 기도를 하셨다”라며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할 수 있는 것이 기도뿐이며 누구나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십자가 앞에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기도다”라고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피하고 싶은 유 혹이라며 유혹은 할 수 있는 것을 이기는 것이고,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을 이기는 것이 더욱 힘이 듭니다. 없는 것을 가지는 것 보다 가진 것을 포기하는 것이 더 힘들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되는 것보다 부자가 가난하게 사는 것이 더 힘이 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피하고 싶었고 피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로 이기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유혹은 기도해야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지금 다가오고 있는 2023년을 위해서 더욱 기도해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원해서입니다.

세 번째,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유혹은 내적인 것이고 시험은 외적인 것입니다. 유혹은 자신을 이겨야 하고, 시험은 사단을 이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사단을 이겨야 되고, 사단의 시험은 오직 기도로 이깁니다.

백 목사는 새해를 맞이하는 한빛교회 교우들에게 유혹과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된다고 전하면서 송구영신 말씀을 전했다.

▲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 송구영신 예배 시간에 장로들이 참석한 교인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려고 제단 앞으로 모였다.

이어서 지난 2022년 한빛교회의 영상(HBS 방송부)을 준비해서 교우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추억했다. 또 헌금 봉헌하면서 말씀 카드를 뽑고, 하나님이 2023년에 주신 말씀을 마음 판에 새겼다. 2023년 새해를 알리는 0시가 되자, 백 목사는 교우들과 신년 인사말을 나누었고, 한빛교회 시무장로들이 나와서 교우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어서 한빛교회 모든 교역자가 나와서 인사하고 특송(성도의 노래)을 부르고 교우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또한 촛불 대신 교우들의 스마트폰 후레쉬를 이용한 촛불 예식 퍼포먼스로 ‘여기에 모인 우리’와 ‘한빛교회가’를 다같이 손을 흔들면서 합창하고 백 목사는 “2023년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통해서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거룩한 이 역사의 자리에 한빛교회 성도들이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다짐의 인사를 전하고 축도로 송구영신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단 앞에 나온 한빛교회 성도들 한 분 한 분에게 간절히 축복하며 안수기도했다.

▲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송구영신 예배 축도 - 백용현 목사

이번 한빛교회 ‘2023년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는 온전히 잠에서 깨어 그 어느 때보다도 소중한 기도회 기간이었다. 특별히 저마다 참석한 한빛교회 교인들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결같이 공통된 소감은 은혜요. 감사였다며 본 지는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간단한 인터뷰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 심국현 권사(8교구)는 “매년 마지막 시간과 새해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다”라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그 어떤 것보다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성도가 되길 기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조한성 권사(11교구)는 “새해의 첫날을 온전히 한빛교회에서 24시간을 깨어 기도회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어려웠지만 이제는 당연한 것이 되었다”라며 “특별히 이번 24시간 기도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그 소중함을 더욱 잘 알기에 저를 포함한 모든 성도님이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기도하는 자세로 임했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면서 “장염으로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24시간 기도회를 준비하게 되었고 덕분에 의도하지 않게 금식으로 기도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 권사는 “교회를 떠나 병원에 가는 것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강사님들의 좋은 말씀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고 찬양과 주방 봉사를 통해 섬길 수 있어 더욱 행복했다”라며 “24시간 기도회를 마친 지금은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장염이 깨끗이 나았고 피곤함도 사라졌다”라고 전하면서 “2023년을 시작하는 첫날에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통해 좋은 영적 기억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였다”라고 기도회 참석하면서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 이혜민 집사(12교구/1213 목장)는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현장에서 온전히 참여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한숨도 못 자고 찬양, 말씀, 기도로 가득 찬 시간들을 보내며 몸은 정말 피곤했지만 내 영이 깨어 기뻐하고 감사가 넘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다”라며 “24시간 동안 부어주신 은혜로 2023년 한 해를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달려가겠다”라고 전하면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한빛교회에서 믿음 생활할 수 있음이 가장 큰 축복이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 신진호 집사(11교구/1143 목장)는 “작년에는 회사 일로 인해 송구영신 예배만 드리고 24시간 기도회에 참석을 못 해서 아쉬었던 점이 있어서 22년도에는 꼭 24시간 기도회에 참석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그대로 완주까지 해서 너무나 주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예배드리는 동안 잠시 졸립기는 했지만, 강사님 설교와 찬양이 너무나 감동이고, 말씀도 꿀송이처럼 달고 저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기도회였다”라고 전하면서 “이번 24시간 영적 돌파 기도회를 통해 새해에도 하나님 말씀과 찬양으로 성령 충만한 삶 되기 소망한다”라고 다짐과 소감을 전했다.

◉ 이영미 집사(12교구/1211 목장)는 올해까지 총4번의 24시간 기도회를 참석하면서 기쁨과 감동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올해의 기도회는 저에게 잊지못할 특별한 시간이였고, 24시간 기도회를 앞두고 저는 생각지도 못하게 오전 금식을하며 일주일간 새벽기도를 나가면서 기도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계획에는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도로 준비하도록 나의 상황을 만들어 가셨고, 지금 24시간 기도회가 끝나고 생각해보니까 그것이 은혜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리 금식하면서 기도로 준비해서인지 이번 24시간 기도회는 시간 시간마다 주시는 말씀은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지는 은혜가 느겼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신앙의 1세대로써 외롭기도하고 힘들기하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저와 똑같이 믿지않는 가정에서 태어난 홍장빈 목사님의 말씀중 기도의 향로가 차야 응답이 된다며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 소망의 그림을 그리며 기도하라는 말씀에 다시 한번 믿지 않는 친정과 남편을 위해 더욱더 쉬지않고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야 응답되고 가정이 변화된다는 말씀에 큰 울림이 있었고, 물질앞에 자꾸 넘어지는 저에게 신효철 장로님의 간증은 너무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구할것은 돈도 권력도 그 무엇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에 돈을 보았던 저의 모습을 회개하고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문호 목사님의 ‘네가지 책’과 ‘하게하시고’ ‘네동물의 지혜’의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까지의 신앙생활과 주님에 대한 나의 마음을 되돌아보게 되며 나의 중심이 주님앞에 있었던가 하는 생각에 회개가 터져나왔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자가 되겠고, 내가 하려는 것이 아니라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님이 시키는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은혜의 폭포속에서 24시간 기도회는 힘든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모든것을 자복하고 회개하고, 나의 믿음을 고백하는 은혜의 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였습니다. 24시간 기도회 동안 찬양으로 섬기는 시간도 너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새해를 하나님의 집에서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임을 그런교회가 바로 한빛교회이고, 성도여서 이곳에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정환 집사(9교구/923목장)는 “어느덧 4회차를 맞이한 24시간 기도회는 작년까지만 해도 졸기 바빴던 제가 올해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회에 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성대결절로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는 제게 은혜를 부어주셔서 시간 시간마다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찬양하게 하셨다며 백용현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졸아도 자리를 지키는 것이 은혜라고 생각하면서 주님께서 제 마음을 지켜주시고 그 어는 해보다 2023년은 더 큰복을 주실거라는 확신의 믿음을 주셨다”라고 전하면서 “아직도 세상 일에 흔들리며 넘어지지만 주님의 일에는 순종하는 자로 변화시켜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4부 신효철 장로님 말씀처럼 “쓰실만 하시면 저를 사용해주세요”라는 말에 마음을 갖고 더욱 낮은 자리에서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자가 되겠다”라고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 권기태 권사(11교구/1143목장)는 24시간 기도회를 참석하면서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의문을 품은채 24시간 기도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몸이 고되고 피곤할거란 생각에 왠지 강한 거부감을 안은 채 한빛교회로 왔습니다. 처음 집회부터 시작된 강력한 기도의 시간들, 찬양을 통한 기쁨과 은혜의 잔치,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느껴지는 말씀 선포는 이내 제 마음을 누그러 뜨리고 주실 은혜를 더욱 사모하는 따뜻한 상태로 변했습니다. 가장 감사한 건 온전히 24시간 성전에 거하면서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었던 겁니다. “하나님 올 한 해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제게 주어진 일들 어떻게 해 나가야 할까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에 집중하다 보니 저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길 소망하고 다짐하며 새해 첫날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하나님의 축복임을 다시 한번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시간에 백용현 목사님께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거라 분명히 말씀하셨다”라고 선포하실때 2023년을 꼭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귀한 은혜의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빛교회가 더욱 기도사역에 순종하고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유선희 집사(11교구)는 “하루 종일 찬양하며 예배 드릴 수 있음이 너무나 행복했는데 24시간 기도회가 끝나서 허전하고 아쉽다”라며 “새해 첫 날을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해서이지 올 한 해를 더욱더 든든하게 시작한 것 같다”라고 전하면서 “늘 기도로 말씀으로 성도들을 위해 애쓰시는 백용현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 한빛교회, 2023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 송구영신 예배에 축도 백용현 목사

■ 1부 <송년찬양콘서트>, 시간(21:00-22:30), 경배와 찬양(허은서 전도사/라온제나), 찬양 콘서트 ‘샬롬’ (이사야 43:21), 김도현 찬양사역자 (하루 뮤직), 휴식 (22:30~22:50)

1부 송년찬양콘서트 - 강사 김도현 찬양사역자 / 하루 뮤직

■ 2부 <송구영신 예배>, 시간(22:50-1:00), 경배와 찬양 (최기윤 목사/마라나타), 찬양(샤론찬양대), 성찬식, 말씀 백용현 목사 ‘죽기살기로 기도하라’(누가복음 22:40~44), 2022 영상-HBS(방송부), 봉헌, 말씀 기도 카드(다같이), 신년 인사(백용현 목사), 한빛교회 장로인사, 교역자 특송(교역자 일동), 촛불 예식(다같이), 한빛교회가(다 같이), 단체사진 찰영, 축도 & 안수기도(백용현 목사)

▲ 2부 송구영신 예배

■ 3부 <가정의 변화와 기도>, 시간(01:20-03:20), 경배와 찬양(최창훈 목사/7교구/11교구), 말씀과 간증 홍장빈 목사 ‘기도는 죽지 않는다’ (요한계시록 5:8, 8:3~5), 찬양과 기도(최창훈 목사, 7교구, 11교구), 제단기도 (7교구, 11교구), 개인기도(3:20~04:45)

‘가정의 변화와 기도’ - 강사 홍장빈 목사 / 패밀리타임 네트워크 대표

■ 4부 <성도의 미래와 기도>, 시간(04:45-06:40), 경배와 찬양(박정원 목사/9교구,12교구), 말씀과 간증 신효철 장로 ‘기도가 미래를 결정합니다’(욥기 22:27), 찬양과 기도(박정원 목사, 9교구, 12교구), 아침식사

4부 성도의 미래와 기도 - 강사 신효철 장로 / (주) 153대표이사

■ 커피 이벤트

“지금까지 이런 커피는 없었다. 이것은 커피인가 눈물인가?”백용현 목사와 교역자들이 직접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내려주는 이벤트로 아침식사 후 한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용시간(07:00~08:00)

■ 5-1부 <마지막 때의 영성과 기도> 주일 2부, 시간(08:50-10:20), 경배와 찬양(이종민 목사/마라나타), 교회소식 HBS, 성경봉독 김대영 목사, 찬양(할렐루야 찬양대), 말씀 강문호 목사 ‘하나님께서 매일 쓰새는 책 네권’(말라기 3:16~18), 봉헌, 축도 백용현 목사

5-1부 ‘마지막 때의 영성과 기도’ - 강사 강문호 목사/충주봉쇄수도원 원장

■ 5-2부 <마지막 때의 영성과 기도> 주일 3부, 시간(10:50-12:10), 경배와 찬양(최기윤 목사/마라나타), 교회소식 HBS, 성경봉독 유영광 전도사, 찬양(샤론 찬양대), 말씀 강문호 목사 ‘하게 하시고(출애굽기 35:30~35), 찬양과 기도(최기윤 목사/마라나타), 봉헌, 축도 백용현 목사

■ 5-3부 <마지막 때의 영성과 기도> 주일 4부, 시간(13:50-15:10), 경배와 찬양(서원석 청년/저스테이), 교회소식 HBS, 성경봉독 이진혐 목사, 찬양(임마누엘 부부 찬양대), 말씀 강문호 목사 ‘아굴의 네 동물 지혜(잠언 30:24~28), 찬양과 기도(최기윤 목사/마라나타), 봉헌, 축도 백용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