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기독교대한감리회 대전 한빛교회(담임 백용현 목사)는 ‘2025 청소년 기도캠프’를 지난 2025년 1월 20일(월)~22일(수)까지 전국에 있는 초교파 교회 청소년(중·고·청) 및 교역자,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캠프를 개최해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 동안 새벽을 깨우면서 밤 10시까지 오로지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 된 캠프를 은혜 가운데 뜨겁게 마쳤다.

백용현 목사는 청소년들이 기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기도에 대한 성경적 이해가 부족 하기 때문이라며 ‘2025 청소년 기도캠프’(Youth Prayer Camp)를 통해서 성경에 나와 있는 기도에 대해서 올바르게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서 기도의 영적 원리를 깨닫게 하는 것이 이번 캠프의 주된 목적이라고 전했다.

백 목사는 “집회 시간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님과 전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라며 “이번 2025 청소년 기도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이 실제적이고 영적인 기도를 통하여 삶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강한 용사로 세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기도캠프에는 50일 기도학교 및 100년 기도운동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백용현 목사(대전 한빛감리교회 담임)가 메인 강사로, 특강에는 김보성 목사(국제 KOSTA 강사), 특별히 레비스탕스(더 크로스 처치 예배 사역팀)의 찬양콘서트 시간도 가졌다. 기도캠프 마지막 날에 ‘제2회 도전! 기도학교 골든벨’ 시간을 마련해서 푸짐한 경품과 다시금 기도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백길부 목사(한빛교회 교육부 담당 목사/청소년 기도캠프 총괄담당)는 ‘기적을 경험하는 믿음’(마태복음 14:22~33절)이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 말씀을 전했다.

백길부 목사는 “믿음이 예수님께 붙들릴 때 기적이 일어나고, 시선이 예수님께만 온전히 집중될 때 기적이 일어난다”라며 “고통 가운데 함께 하시는 예수님만 의지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라고 말하면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는 성경말씀을 다 같이 읽고 뜨겁게 기도하면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면서 나아가기를 당부하는 말씀을 전했다.

■ 특강 - 김보성 목사 
둘째 날 오전 시간에는 특강 시간을 마련해서 김보성 목사(울산 신정교회 담임/국제 KOSTA 강사/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는 이번 캠프에 함께 하게 되어서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 목사는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용기 있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시대의 어려움과 현실에 처한 것을 이겨내고 극복해야 할 것은 기도의 용사로 바로서는 것”이라며 “꿈과 희망을 주님께 맡기고 늘 기도로 최선을 다하자”라고 다짐의 말씀을 전했다.

■ 찬양 콘서트 - 레비스탕스 
둘째 날 오후 시간에는 찬양 콘서트 시간을 통해서 레비스탕스가 순서를 맡았다. 2022 제1회 국민일보 기독교 브랜드 문화리딩부문 대상 수상, 2023 제2회 국민일보 기독교 브랜드 문화 부문 대상 수상한 레비스탕스는 한국침례교단 소속 더크로스처치 다음세대 예배팀으로 예배자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단어인 ‘레위인(lev ites)’과 저항군을 뜻하는 ‘레지스탕스(resistancel)’ 두 의미가 만나 레비스탕스가 되었다.

이날 찬양 콘서트 시간에 레비스탕스는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바벨론이 외치는 가치를 예배와 찬양으로 저항하며, 하늘의 음악과 문화로 다음세대를 선교하며 섬기는 예배사역 팀으로 뜨거운 찬양으로 온맘을 다해 찬양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기쁨으로 가득 넘쳤다.

이번 청소년 기도캠프 시간에 서울남연회 학생의 소감을 영상으로 듣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은 학업과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신앙을 잃어가고 있을 때 아버지의 병환을 계기로 다시 신앙을 찾게 되면서 교회 방문과 청소년 기도캠프 참여를 통해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았고, 기도를 통해 아버지의 건강과 자신의 자책감을 하나님께 맡기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난해 청소년 캠프에 참석한 경험을 통해 신앙의 중요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확했으며 ‘아멘’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 되었고, 방언 기도를 통해 신앙의 깊이를 알았고, 매시간 찬양과 기도로 함께한 캠프에서 특별히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자신감 넘치게 소감을 영상으로 전했다.

■ 제2회 도전! 기도학교 골든벨

캠프 마지막 날 오전에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제2회 도전! 기도학교 골든벨’ 시간에 참가자를 사전 접수 받아서 진행한 결과 ▲1등 – 박주영 학생(한빛교회) 상품 아이패드 미니, ▲2등 – 박은미 학생(한빛교회), 상품 에어팟, ▲3등(동상) – 한은혜(세종 베다니교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차지했다. 

이번에 1등을 차지한 박주영(대전한빛교회 예비 중 1) 학생은 캠프 기간에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찬양할 때 은혜 충만함을 느끼게 되었고, 기도할 때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으며 기도캠프를 통해서 재미있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라고 체험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바로 다음 날 골든벨 시간에 박주영 학생이 1등(금상)을 차지한 것을 보고, 기도에 중요성을 몸소 공부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고, 학생의 아버지가 한빛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목회자 자녀로 특별히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면서 얻게 되는 영광을 이번 캠프 시간에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빛교회는 온 교우들이 2025 청소년 기도캠프를 기도로 준비한 모습을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기도로 준비한 기도 제목에서 기도의 힘을 볼 수 있었다.>

1. 1월20일-22일 청소년 기도캠프의 모든 집회와 일정을 위해서

성령의 강한 불 이임하여 큰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식어진 청소년들의 가슴에 기도의 불을 지피고, 주님을 향한 거룩한 열정이 회복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성경 속에서 기도의 원리를 발견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찬양, 안내, 식사, 방송, 숙박 등 모든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게 하옵소서, 모든 환경과 안전을 지켜주셔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좋은 환경 속에서 은혜받게 하옵소서.

2.. 2025 청소년 기도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교회를 위해서
집회가 이루어지는 한빛교회 안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집회장소가 성령이 충만한 이 시대의 라마나웃되게 하셔서 성령의 은혜와 은사가 강같이 흘러가게 하소서. 청소년들을 보내고 중보 하는 모든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도 성령의 충만함과 새 힘을 불어넣어 주소서, 청소년기도캠프의 모든 참여자가 거룩한 기도의 불씨가 되고, 뜨거운 기도자가 되어 돌아가 교회와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헌신 된 일군들이 되게 하소서, 기도로 훈련받은 믿음의 다음 세대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인 유산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한국교회 '100년 기도'를 이끌어갈 강력한 기도의 용사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3. 기도캠프를 섬기는 분들을 위해서
주 강사로 세우신 백용현 목사님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2박 3일간 하나님의 강력한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집회 기간 성령의 임재와 표적이 일어나게 하시고, 청소년들 가운데 악한 영들이 떠나가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찬양으로 섬기는 라인워십 찬양팀에도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셔서 찬양을 통해 마음이 열려 지고, 기도가 열려지게 하옵소서, 특강을 인도하시는 김보성 목사님과 콘서트 예배를 섬기는 레비스탕스 찬양팀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시간 시간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목사님들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혀 주셔서, 모든 참여자들이 깊은 기도, 능력의 기도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중보자들, 돕는 손길 위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더하옵소서.

■ 본지는 ‘2025년 청소년 기도캠프’를 마치면 참석자들의 소감을 들어보는 기간을 마련했다.

이번 기도캠프에 참석해서 우리 아이에게 한빛교회 부목사님께서 얼마나 애쓰셨는지를 말해주면서 너무 착하시다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렌즈를 못 빼어도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이어서 다행이라는 마음을 갖는 모습에 감사가 된다고 밝혔다.
은혜를 부어 주시려고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매순간 예배 때마다 느끼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작은 시골교회에서 몇몇 아이들을 데리고 지친 마음으로 왔는데 하나님께서 왜 이곳으로 인도하셨는지를 이해하고도 남을 만큼의 큰 은혜와 벅찬 감동을 주심에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칠 때마다 정리해 주신 캠프 말씀 책자와 공유해 주신 영상을 보면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귀한 은혜의 통로,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대전한빛교회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지친 영혼들에게 단비와 같은 귀한 역할을 계속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큰 은총과 축복이 더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첫날 아이들과 점심을 해결하려고 교회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교회캠프 왔냐며 따뜻하게 식당을 안내해 주신 분을 만나고, 간식거리를 계산하려는데 교회 아이들에게 주려고 하냐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자상하게 조언까지 해주신 분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가정과 일터들도 무지 바쁘실 텐데 틈을 내셔서 사랑스럽게 섬기시는 분들, 수시로 깨끗하게 치워주신 쓰레기들, 연세 많으신 어르신 성도님들께서 남녀를 구분하시지 않고 식당의 여러 일들을 나누셔서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들까지 등등 모든 분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친절과 사랑으로 통 무장하셔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을 뵈며 넘치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빛교회를 사용하실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했습니다. 이 귀한 사역을 하시는 교회답게 주변 분들에게뿐만 아니라 성도님들까지 주님의 선한 영향력과 향기로 똘똘 뭉쳐 있음에 감동을 받고 선한 도전을 받습니다.
우리교회에 돌아가서 배우고 느낀 것을 조금이라도 삶으로 살아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저 받은 큰 은혜와 감사함에 모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엄상옥 집사(11교구)는 “한빛아카데미가 올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계획을 세우고 기금 마련을 위해 청소년기도캠프 때 매점을 운영했다”라며 “일주일 사이에 급하게 결정돼서 준비 과정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상황이 쉽지 않았지만 다들 휴가도 내고, 출근 전, 퇴근 후 달려와 하루가 48시간인 듯 2박3일 일하면서도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아이들을 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다음세대를 위해서 쓰임 받음에 감사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다음세대 아이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영광을 돌리는 아이들이 되길 기도한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강태민 학생(중 3/한빛교회)은 “청소년 기도캠프에 매년 참여했는데 올해는 레비스탕스 찬양팀이 와서 라이브로 같이 찬양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고,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다”라며 “작년에 골든벨 울려서 아이패드를 받았는데 올해도 상품이 같아서 참여를 못 했지만, 내년에는 다시 참여해서 골든벨을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환 권사(9교구)는 “한빛아카데미는 올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공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매점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휴가도 내고, 출근 전, 퇴근 후에도 한걸음 달려와 일하면서도 힘들지만, 아이들을 보니 감사하고, 기도로 중보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컸다”라고 은혜의 소감을 전했다.

▶성준모 학생(중 3)은 “중학생이 되면서 매년 참여했지만, 올해는 처음 숙소에서 불편하게 잠을 잤습니다. 작은 것에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김재용 목사(사랑의교회)는 “은혜로운 수련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한빛교회 모든 교역자와 교회 식구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참석한 모든 교회에도 감사드리며 서로 열심히 기도하고 뜨거움을 주고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캠프를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기도캠프에 참석한 학생 부모가 “아이들 지도교사로 함께 왔다가 교사들이 더욱 도전받고 은혜받고 돌아간다”라며 “기도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고, 섬겨주시는 많은 분을 보며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고, 저희는 매년 아이들과 한빛교회 청소년 기도캠프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기도하며 힘차게 달려가다가 다시 만나기를 소망한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참석한 지도교사 중에 “이번 집회를 위해 애써주신 한빛교회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저희가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간다”라며 “하나님께서 한빛교회를 더욱더 크게 축복하실것을 믿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남지 팔복교회가 이번 캠프에 참석해서 “섬김과 은혜와 말씀에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을 떠나 광야에 이르렀다가 청소년 기도캠프에서 받은 은혜를 붙잡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달려가겠다”라며 “우리 모두에게 맛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며 반석에서 생명수를 주실 줄 믿는다”라고 함께 참석한 캠프 소감을 전했다.

▶인천에 참석한 박소은 학생 어머니는 “이번 3일간 찬양과 기도만하며 전에 가족에 대한 분노와 짜증이 있었는데 사라졌다”라며 “소은이가 말을 잘해야 하고, 아멘의 중요성을 알았고, 새벽기도도 매일 한다는 다짐과 수련회 첫날부터 약을 믿음으로 끊어가면서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고백의 소감을 전하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캄보디아 단기선교도 가는데 더 힘이 날 것 같다며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부터 계속 거기서 불렀던 찬양을 하면서 행복으로 가는 교회 상담 목사님을 통해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기쁨의 소식을 전했다.

▶대구 대영교회 정민호 학생 어머니는 “저희교회는 적은 수에 중고등부가 처음 참석하는 한빛교회 청소년 기도캠프로 부목사님과 청년샘들의 인솔로 캠프 중에 응원하러 엄마들도 참석했다”라며 “교회 들어가는 순간 2박3일 내내 앞자리를 사수하고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눈물이 나면서 경상도 사나이답게 늘 과묵하던 아이들이 온몸으로 찬양하는 모습에 문화적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하면서 “새벽에도 앞자리를 차지하고, 인터뷰는 언제 찍었는지 하이라이트 영상에 촬영된 모습에 보면서 감사한 마음과 하나님께서 차곡차곡 간섭하신 은혜의 시간을 기억하며 오늘 새벽기도에도 참석하는 기적 같은 일에 할렐루야가 절로 나왔다”라고 고백하면서 다음세대를 섬기는 귀한 일을 감당해주신 한빛교회에 감사드리며 모두 모두 축복한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 ‘2025 청소년 기도캠프’ - 대전 한빛교회 

■ 1월 20일 - 첫째날

찬양팀

오리엔테이션 시간 

■ 1월 21일 - 둘째날

■ 1월 22일 - 세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