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2025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CHANGE THE WORLD THROUGH PRAYER

대전 한빛감리교회(담임 백용현 목사)는 2024. 12. 31(화) 저녁 9시부터 2025. 1. 1(수) 저녁 9시까지 ‘2025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교우들과 새해를 온전히 기도로 맞이했다.

영적 돌파 위한 24시간 기도회는 백용현 목사가 송구영신 시간에 교우들과 함께, ▲강찬 목사(찬양사역자), ▲조혜련 집사(개그우먼, 배우), ▲김원철 목사(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유창무 목사(인도선교사, 행복기도원), ▲손경민 목사(찬양사역자),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 담임) 등의 6명의 외부 강사가 시간을 이어가면서 온전히 새해 첫날을 기도와 찬양과 은혜로운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백용현 목사는 24시간 기도회 시작 전 미디어 데이를 통해서 올해로 영적 돌파 24시간 기도회는 2019년부터 시작해서 2020년 코로나 때는 하지 못하고, 현재 5년째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시간 기도회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크게는 두 가지를 전하면서 하나는 성도들이 해마다 새 일을 시작하면서 좀 더 충분히 기도로 준비하고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이 성도들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좀 더 뜨겁게 24시간을 기도에 집중하는 그런 시간을 갖자는 의미였다. 또 하나는 한국교회를 위한 소망이 있어서 새해를 해마다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그냥 한 번의 예배로 마치기보다는 좀 더 성도들과 교회가 한 해를 준비하는 기도의 준비가 충분히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한빛교회뿐 아니라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24시간을 온전히 기도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영적인 태도와 자세들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분명한 이유를 전했다.

백 목사는 한국교회가 새벽 기도를 시작하게 된 것은 어떤 법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1906년 장대교회 길선주 박치옥 두 분의 장로님이 마음의 갈급함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시작한 기도회가 지금의 한국교회가 새벽마다 기도의 불을 밝히는 귀한 규범과 문화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빛교회는 앞으로 24시간 기도회가 한국교회에 새로운 기도운동의 패러다임이 되기를 소망하는 이유에서 해마다 기도회를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고 이유가 분명했다.

이번 24시간 기도회 시간에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지의 질문에 2025년을 기도로 돌파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5년을 시작하고 이번 기도회를 진행하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정말 헌정사상 초유라고 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정말 성도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또 하루가 어떻게 될지 불안해하고 있는 때라며 이럴 때 한빛교회와 성도들은 정말 기도가 필요하고 절실한 때라고 전했다. 더욱더 우리가 이런 기도 운동 시간들을 많이 가져서 성도들은 염려하거나 불안하거나 근심하지 않고, 성경에도 이스라엘이 위기 가운데 있을 때 많은 기도의 사람들이 앞장서서 그 시대를 이겨내고 기도했던 것처럼 모든 문제를 기도로 다 돌파하고 극복해서 나라와 민족이 참 어렵고 힘든 이때 우리 교회의 모습은 나라와 민족을 붙들고 좀 더 뜨겁게 기도하는 그런 모습 아니겠는가 생각하면서 2025년은 또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들의 교회가 좀 더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우리들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기도들이 우리에게 참 필요하다는 기도의 중요성을 더욱더 강조했다.

백 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어떤 소원을 구하는 기도보다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한 우리 믿음의 허물과 잘못을 좀 이렇게 반성하고 회개하는 기도가 필요하다”라며 “우리들의 각성과 변화를 위한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특별히 영적 돌파 24시간 기도회를 준비했다”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 목사는 한빛교회의 기도사역에 대한 계획을 전하면서 “24시간 기도회를 시작으로 1월 20일부터 22일은 청소년 기도캠프가 3일 동안 중·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빛교회에서 기도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2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는 50일 기도학교를 준비하고 있고, 특별히 50일 기도학교를 시작한 지 꼭 10년 차가 되는 뜻깊은 해라며 전국에 더 많은 교회와 함께 50일 기도학교를 열심히 준비하고 잘 섬겨서 2025년 교회와 온 성도들이 오로지 기도로 이 환란과 위기의 때를 잘 돌파해 갈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을 고백했다.

■‘2025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순서

■ 1부 송년찬양 콘서트(21:00) - ‘십자가 사랑’ 강찬 목사(찬양 사역자) 

1부 송년찬양 콘서트 시간에는 ‘십자가 사랑’ 강찬 목사(찬양 사역자)는 현) 인천평강교회, 서울은현교회 협동목사(찬양순회사역), 현) 기아대책, (사)굿피플, (사)굿네이버스, (재)본월드 미션(본죽) 등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 섬김, 하늘을 봐, 십자가, 사명자, 주의 길, 승리자, 하나님의 은혜, 나누고 비우고 섬기고 사랑하는 외 다수의 찬양으로 주님을 찬양하는데 이름처럼 강하게 찬양으로 섬기고 있다. 

■ 2부 송구영신 예배(22:50) - ‘기도로 돌파하라’ 백용현 목사(한빛교회 담임)

2부 송구영신 예배 시간에는 백용현 목사(한빛교회 담임)가 ‘기도로 돌파하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세계기도센터 대표, 대전 CTS 이사장,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 실론선교회 회장, 대전 CBS 상임실행이사, CTS 콜링갓 진행, 100년 기도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송구영신 시간에 성찬식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새해 말씀도 뽑았다. 또한, 원로장로와 시무 장로가 나와서 교우들에게 인사하고, 이어서 교역자 전체가 나와서 교우들과 찬양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백용현 목사가 교우들에게 인사하고, 교우들과 한빛교회회가를 다 같이 부르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 후 백 목사의 축도로 송구영신 예배를 마친 후, 백 목사는 교인 한사람씩 정성껏 안수기도로 축복했다.

■ 3부 반전의 하나님과 기도(02:00) - ‘반전의 하나님’ 조혜련 집사(개그우먼, 배우)

3부 반전의 하나님과 기도 시간에는 조혜련 집사(개그우먼, 배우) ‘반전의 하나님’ 주제로 간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집사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 평택대학교 피어선 신학대학원 신학전공, 박사과정 수료, 1992년 KBS 공채10기 개그우먼 데뷔, 현) CGN 오십쇼에서 성경스토리 강의 현) 월드비전 홍보대사, 저서 열렬하다 내 인생, ‘조혜련의 미래일기’ 등 다수 저서가 있고, 전국적으로 성경과 영혼구원을 위해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 4부 기적의 하나님과 기도(06:00) - ‘기도는 기적이다’ 김원철 목사(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4부 기적의 하나님과 기도에는 김원철 목사(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가 ‘기도는 기적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원철 목사는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 원장으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기도가 기적이라며 2025년도는 기적의 해가 되고, 주인공이 되고, 기적의 한 해가 되기를 강조했다.

■ 지금까지 이런 커피는 없었다. 이것은 커피인가 눈물인가

4부 순서를 마치고 백용현 목사가 아침 식사 기도 후 1층 식당에 마련된 떡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본당으로 올라오는 교우들을 위해 2층 로비에 마련한 커피와 간식을 전 교역자들이 나와서 섬겼다.
‘지금까지 이런 커피는 없었다. 이것은 커피인가 눈물인가’라는 인사로 스타 백 커피를 직접 내려서 교우들에게 대접했다. 저마나 인증사진으로 새해 추억을 남겼고, 백 목사는 성도들을 위한 ‘사랑의 한스픈, 관심 두스픈, 기도 세스픈’의 마음으로 교우들을 섬겼다.

■ 5부 응답받는 기도의 방법(10:00) - ‘기도를 잘 사용하면’ 유창무 목사(인도 선교사, 행복기도원)

5부 응답받는 기도의 방법 시간에는 유창무 목사(인도 선교사, 행복기도원)가 ‘기도를 잘 사용하면’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행복기도원 원장, 충현기도원 지도목사, 행복기도원 원장, 인도선교사로 15년 선교, 인코신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유 목사는 24시간 기도회 시작 시간부터 참석해서 기도하는 한빛교회 교인들을 보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6부 영혼의 노래와 기도(14:00) - ‘행복과 은혜를 누리는 삶’ 손경민 목사(찬양사역자)

6부 영혼의 노래와 기도 시간에는 손경민 목사(찬양사역자)가 ‘행복과 은혜를 누리는 삶’ 주제로 찬양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목사는 찬양사역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은광침례교회 협동목사,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기독교음악학 박사과정 (Ph.D), 2022 다니엘기도회 강사, 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 6, 음악감독 및 편곡가 TV 조선 미스트롯 시즌1, 음악편곡 및 음악조감독 등 다수의 방송음악 편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 7부 하나님의 명령하심과 기도(18:30) -‘기도의 스무고개’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 담임)

7부 하나님의 명령하심과 기도 시간에는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 담임)가 ‘기도의 스무고개’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 Belhaven University 명예 신학박사, 고신의과대학 간호대학 교목역임, 부산시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역임, 살림목회연구원장 CTS, CBS 특강 강사, 저서: 성경인물열전 외 15권

■ 8부 콜링갓 중보기도회(20:30) - 백용현 목사

8부 콜링갓 중보기도회 시간에 백용현 목사는 24시간 기도회를 끝까지 지킨 교우들을 치하하고, 교역자들이 나와서 다 같이 찬양하고, 특별히 기도시간을 가졌다.

교우들으 기도제목을 가지고 가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교우들의 건강을 위해서, 한빛교회 기도사역을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고, 백용현 목사의 축도로 2025 영적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본지는 이번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통해서 뜨겁게 기도로 새해를 맞이한 한빛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의 소감과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정원 목사(한빛교회 부목사)는 “올해 24시간 영적 돌파 기도회가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마지막까지 뜨거운 은혜의 시간이었다”라며 “강사님들의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기도에 대한 도전이 심겨지는 시간이었으며, 피곤을 넘어서는 영적 채워짐이 있었고, 올해도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최유정 권사(11교구)는 “올해는 한숨 자지도 않고, 늘 깨어 찬양하면서 맞이한 24시간 기도회로 몸은 힘들었지만, 영은 충만했던 시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기완 권사(9교구)는 “24시간 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능력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기도만 잘해도 포로가 총리가 되고, 제대로 기도하면 꼭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이 다시 새롭게 깨달아지면서 새해에는 다시금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감사와 다짐의 인사를 전했다.

▷염지선 권사(11교구)는 “혼란한 삶의 답을 찾던 중 말씀으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강력하게 느껴지는 24시간 기도회였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김정환 권사(923 목장)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2025년 24시간 기도회를 마치면서 3부 조혜련 집사님은 꺾일 것 같지 않던 본인의 마음과 친정어머니의 마음도 단번에 변화시키시는 놀라우신 분이 하나님”이라며 “자신의 변화로 인하여 8남매 중 7남매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다는 간증에 저 또한 가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9년째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시간표가 언제일지 모르니 지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과 다짐의 인사를 전했다.

▷조부현 권사(11교구)는 “해마다 점점 더 은혜가 풍성해지는 24시간 기도회로 주님 앞에 섰을 때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말할 수 있는 제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기도회를 마치면서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지의규 집사(12교구)는 “매년 새해의 첫날을 온전히 예배로 시작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며 창세 전부터 우릴 위해 계획하신 사명에 대해 더욱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 ‘2025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 대전 한빛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