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대전 한빛감리교회(담임 백용현 목사)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면서 온 교우들과 ‘2024 성탄 축하의 밤’을 지난 12월 22일 저녁 7시 30분 한빛교회 본당 2층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하의 밤은 한빛교회 교육부를 중심으로 ▲찬양, ▲율동, ▲무언극, ▲소고 춤, ▲합창, ▲성극, ▲연극 등으로 성탄절을 기쁘고 즐겁게 맞이했다.

백용현 목사는 “성탄은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에게는 평화”라며 “성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평화라며 즐겁게 경배하며 높여드리는 것이 진정한 성탄절”이라고 강조했다.

2024 성탄축하의 밤은 백용현 목사의 성탄축하 메시지와 ▲강인구 청년, ▲곽다연 청년, ▲김하은 청년의 사회로 시작했다. 

"예수님 내 마음속에 찾아와 주세요"
"나의 왕이신 예수님~!! 사랑해요"

백길부 목사(한빛교회 교육부 담당 부목사)는 한빛교회 어린이들의 입술에서 매주 선포된 고백이며 2024 성탄절을 준비하며, 한빛교회 교육부는 영아부에서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다음세대 부서가 매주마다 대림절 초를 밝히며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사모하며 예배로 모였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천 년 전 이 땅에 오실 때에는 빈방이 없어 그 귀하신 예수님이 마구간에서 태어나셔서 구유의 누이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아이들은 눈물을 흘렸고, 이천 년 전에 오실 때에는 빈방이 없었지만, 이번 2024년 성탄절에는 예수님을 모실 내 마음의 가장 귀한 방, 귀한 자리를 준비해서 예수님 내 마음에 찾아와 달라며 아이들이 눈물로 기도했다는 고백도 전했다.

이러한 마음으로 11월부터 준비한 2024 성탄 축하의 밤을 지난 22일 주일 저녁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성탄의 왕이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 베푸신 하나님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성탄 축하의 밤을 가졌다.

가장 어린 영아부에서부터 유아부, 아동부, 중고등부 더 나아가 청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찬양과 율동, 무언극과 성극, 합창을 준비하여, 왕 되신 예수님을 경배하며 올려드렸고,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백길부 목사는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성탄의 진정한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고, 성탄의 진정한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아이들이 믿음의 고백을 올려드렸다"라며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 성도들과 함께 성탄의 큰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복된 시간이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백길부 목사는 "혼란스럽고 급변하는 이 시대에 다음 세대들을 온전히 세울 수 있는 것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기도를 통하여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도함 받는 것뿐임을 믿는다"라며 "2024년 성탄의 큰 기쁨과 구원의 감격이 이 땅의 모든 다음세대에게 이어지기를 기도한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대전 한빛교회 교육부는 '말씀과 기도로 다음 세대를 세운다'라는 거룩한 비전으로 2024년도의 사명을 감당하였고, 2025년도에도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다음 세대를 세워,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이 땅의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의 인사도 전했다.

‘2024 성탄축하의 밤’ 순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경배와 찬양(마라나타), ▲2. 백용현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영광 사람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제목으로 말씀, ▲3. 성탄절 메들리 영아부, ▲4. 무슨 일이야(율동) 유아부 7세, ▲5. 슈퍼스타 예수(율동) 유아부 5-6세, ▲6. 십자가의 길(무언극) 아동부 5학년, ▲7. Thank you my jesus(율동) 아동부 1-2학년, ▲8. Happy christmas(소고 춤) 아동부 3학년, ▲9. 0h happy day(합창) 아동부 4, 6학년,▲10. ‘추억 속 성탄, 사랑 새로고침’(성극) 중등부, ▲11. 마리아의 세포들(연극) 고등부, ▲12. 성탄 찬송 메들리(합창) 청년부 순서를 마치고 백용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대전 한빛감리교회,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면서 ‘2024 성탄 축하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