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비대면 예배 실시 안내
할렐루야,
하나님의 평강이 성도님들의 가정과 삶의 자리에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22일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종교활동이 금지되며 오직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
행정조치에 따라 교회는 방역과 대처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내일 새벽기도회부터 교회 출입이 제한됩니다.
교회는 최근 일부 교회와 관련하여 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역사 속에서도 교회는 위기 앞에서 부활의 신앙으로 죽음을 두려워히지 않고 믿음으로 세상을 섬겨 왔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세상에 드러내야 할 때입니다.
이 땅의 교회들은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회선을 다해 방역에 힘쓸 것이며,
나라 전체의 확산이 멈추도록 개인의 삶의 영역에서도 방역수칙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더욱 기도로 연합해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들, 당국의 관계자들, 환자와 그의 가족과 이웃들,
그리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욱 힘써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시는 주님과 함께 이 환난을 잘 이겨나가는 한빛교회 되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교회의 모든 실시간 예배 중계 일정은 그대로 유지되며 온라인으로만 참여 가능합니다.
∙매일새벽/저녁기도회(04시 40분/19시 20분)
∙주일 1부 예배 (06시 45분)
∙주일 2부 예배 (08시 40분)
∙주일 3부 예배 (10시 50분)
∙젊은이 예배 (13시 50분)
∙주일저녁예배 (19시 20분)
∙수요저녁예배 (19시 20분)